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가트론(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트랜스포머 3]] ==== [[파일:attachment/uploadfile/mega3.jpg|width=500]] [[파일:external/tfwiki.net/Dotm-megatron-face.jpg|width=550]] [[파일:external/photos.imageevent.com/DOTM%20Concept%20Art%20-%20Megatron.jpg]] 변신 형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풍으로 개조한 맥 그래니트. 전작에서 입은 부상을 가다듬는 동안 은둔하기 위해 사이버트론제 차량이 아닌 지구제 트럭을 처음으로 스캔했다.[* 역대 메가트론 중 변신 형태가 트럭인 유일한 케이스. 탱크나 전투기 등으로 변신하던 메가트론이 트럭으로 변신하는 것 자체가 참신하고, 같은 트럭 종류로 변신하는 옵티머스와 대비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전편에 오른손을 잃었기 때문에 새 손을 장착했다. 오른손은 손가락이 네개인 인간형에 왼손은 1편과 유사한 손 모양이다. >'''All hail Megatron!''' >메가트론: '''모두 메가트론을 경배하라!''' >Starscream : Oh, my poor master. How it pains me to see you so wounded, so weak... >스타스크림: 오, 가엾은 주인님. 중상을 입고 약해지신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Megatron : Spare me, you gaseous sycophant! You know what you are told, which is nothing! >메가트론: 헛소리 마라, 이 거짓말쟁이 아첨꾼아!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아프리카에서 동물들을 상대로 '메가트론을 경배하라'고 외치는 한심한(...) 신세로 등장. 그리고 새끼 디셉티콘들에게 먹이를 준다. 전편에서 입은 부상의 경우 오른팔과 눈은 복원되었지만 그래도 완벽히 회복되지는 않아서 너덜너덜한 방수포를 로브처럼 둘렀다. 이때 스타스크림이 나타나 지금의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고 말하자 화를 내기도 했다. 그러던 중 사운드웨이브와 [[레이저비크(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레이저비크]]가 합류해 보고하자 지구인 협력자들을 제거하라고 지시한 뒤 새로운 계획을 실행한다. 수리하느라 자신의 머리 위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스칼펠(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칼펠]]들을 계속 잡아서 던지거나 터뜨려버린다. >He was meant to rendezvous with me here on Earth, before fate waylaid us both. The only way to revive him: we needed Prime and his Matrix. >그는 나와 지구에서 만날 예정이었으나, 운명의 장난이 있었다. 센티널을 되살릴 방법은 하나: 프라임과 매트릭스가 필요했지. 오토봇들에게 [[아크(트랜스포머)|아크]]에 관한 정보를 일부러 흘려 옵티머스가 달에 있던 [[센티널 프라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센티널 프라임]]을 구출하게 한다. [[스페이스 브릿지]]의 개발자이자 그걸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센티널은 오토봇과 함께하는 척하다가 아이언하이드를 살해하며 배신을 선언한다. 사실 센티널은 지구에 오기 전 메가트론과 협상을 했던 것이다. 그 후 스페이스 브릿지를 작동시켜 달에 숨어있던 디셉티콘들과 전함을 지구로 전송시킨다. 즉, 이 계획은 센티널을 끌어들이고 자신들의 고향인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인들을 노예로 삼으려는 속셈이었다. 또한 센티널과 메가트론은 오토봇들이 자신들을 방해하지 못하게 지구인들에게 지구의 평화를 원한다면 오토봇을 추방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지구인들이 오토봇을 추방하자, 센티널과 함께 사이버트론을 지구로 소환하기 위해 시카고를 점령한다. 이후 스페이스 브릿지를 설치하는 모습을 보고 흡족해하며 센티널에게 우리가 함께 사이버트론을 재건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센티널에게 자신은 사이버트론 재건을 위해 협력할 뿐이며 절대 네놈들 밑에서 일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일갈과 함께 폭행을 당하는 굴욕을 맛본다. 이때 머리의 뿔 반쪽까지 뜯기며 뇌가 드러난다. '''그리고....''' [include(틀: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메인빌런)] [[파일:안습의메가트론.jpg]] >'''Cybertron... You're saved... At last...!''' Oh, Have you come to surrender? >메가트론: '''[[사이버트론]]이여... 너는 구원받았구나... 마침내...!''' 오, 항복하러 왔나? >Was it all worth it? >칼리: 이걸로 만족하는 거야? >Obviously. >메가트론: 물론이지. >All your work to bring Sentinel back, and now clearly he has all the power! It's actually almost tragic! >칼리: 네가 한 일은 겨우 센티널을 되살린 것 뿐인데 이제 그가 모든 권력을 차지했잖아, 참 비극적이네! >You dare lecture me, Slave?! >메가트론: 노예 주제에 설교를 하려 들다니! >Your Decepticons finally conquering this planet, and yet their leader won't be you! >칼리: 너희 디셉티콘이 마침내 이 행성을 정복했지만, 그럼에도 대장은 네가 아니야! >It will be me! It will always be me! >메가트론: 내가 대장이야! 내가 언제나 대장이었어! >In any minute now... you'll be nothing... but Sentinel's bitch! >칼리: 이제 잠시 뒤면... 넌 아무것도 못 하고... 센티널의 졸개가 될 거야! 딜런이 오토봇이 살아있음을 알리자 디셉티콘을 시켜 추적하라고 명령한 뒤 센티널과 오토봇의 싸움에도 참가하지 않고 사이버트론이 내려오는 것에 기뻐하는데, 칼리가 난입해 이대로 가면 모든 공과 업적은 센티널이 다 가져가 메가트론은 그의 졸개가 될 것이라며 도발한다. 이미 센티널에게 자리를 위협당한 메가트론은 선뜻 부정하지 못하다 마음을 다잡는 듯하더니... >'''[[지구|여긴]] 내 행성이다!(This is my planet!)''' 결국 옵티머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던 센티널을 기습, 총으로 쏘고 두들겨 패면서 무자비하게 쓰러뜨린다.[* 오토봇들과 미군들이 중간중간 센티널에게 기습공격을 가했을 땐 센티널의 부품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메가트론은 총 한방 쏠때마다 센티널의 부품이 떨어져나간다. 게다가 무력화 되었다곤 하나 그 센티널을 한 손으로 잡고 가볍게 내던져 내동댕이 친 것을 고려해보면 아무리 약해졌어도 디셉티콘 리더로서 무력은 여전히 있다고 보여진다.] 이후 오토봇과 샘의 활약으로 사이버트론이 파괴되고 디셉디콘 군세도 사라지자, >'''No! we need a truce. All I want is to be back in charge. Besides... who would you be without me, Prime?''' >'''메가트론: 안 돼! 휴전을 제안해야겠군. 내가 원하는 건 지도자의 자리 뿐이다. 게다가... [[조커(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내가 없으면 넌 뭐가 되나]], 프라임?''' >'''Time to find out.''' >'''옵티머스: 확인해 볼까.''' 센티널을 제압한 뒤 옵티머스에게 [[조커(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내가 없는 너는 뭐가 되겠느냐']]라며 휴전을 제의하나 옵티머스는 '''''확인해 볼까.(Time to find out.)'''''라고 말한 뒤 메가트론을 도끼로 처치한다.[* 이 때의 연출을 보면 옵티머스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면서 힘이 빠진 옵티머스가 거절할 것이라고는 단 1%도 생각지 않고 방심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옵티머스가 제안을 거절하고 반격하자 당황하다가 순식간에 목이 뽑히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옵티머스가 재빨리 바닥에 있던 도끼를 던지자 당황한 메가트론은 샷건을 겨누지만 떨어뜨리고, 옵티머스는 도끼를 다시 뽑은뒤 반대로 휘둘러 메가트론을 자빠뜨린다. 이윽고 발로 팔을 밟아 움직임을 차단시킨뒤 바로 메가트론의 머리에 도끼를 박아넣고 척추째로 뽑아내 마무리한다. 이때 교전 시작부터 죽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7초.''' 슬로우 모션까지 쳐주면 '''10초'''다...] 이 장면에서 옵티머스의 모습이 상당히 비열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옵티머스도 1편까지는 메가트론을 '형제'라 불렀으나 적으로서 마주친 것이 내리 세 번, 거기다 한번은 자신을 죽인 자이기도 하니 옵티머스로서는 더이상의 자비가 남아있지 않다거나, 이미 정나미가 떨어질대로 떨어졌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다. 무엇보다 '내가 죽으면 혼자 남은 너는 뭐가 되냐'라는 말은 전우였던 재즈를 죽이고, 부관이였던 아이언하이드를 살해한 센티널과 거래까지 한 데다 무엇보다 옵티머스를 직접 죽였던 장본인이 할 소리라기엔 매우 뻔뻔한 발언이다. 메가트론이 들고 있던 총은 옵티머스가 목숨을 구걸하던 센티널을 황천길로 보내버리는데 사용된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메가트론이 센티널로부터 목숨을 구해주고 휴전을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고도 없이 싸울 의향이 없는 메가트론을 단숨에 참수해버린건 너무하다는 의견이 많다. 무엇보다 아무리 메가트론이 당황했다지만 지나치게 쉽게 죽은 해당 장면 연출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도 많다. 물론 당시 상황 자체는 옵티머스가 메가트론을 기습한 것이나 다름없어서 대응할 틈도 없이 도끼부터 정통으로 맞았고, 애초에 메가트론 본인이 1편에 비해 크게 약화된 상태라[* 1편에서 스파크가 폭발하는 대 피해를 입고 부품이 손상된 상태로 방치되었다가 대충 땜빵해서 살아났고, 그 상태에서 제트파워 옵티머스에게 제대로 박살나서 너덜너덜해진 상태가 3편이었다. 거기다 직전에 센티넬에게 영문도 모르고 부상당한 부위를 또 잡아뜯기기까지 했다.] 제대로 붙었어도 승산이 크진 않았을 것이라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너무 안습하게 순삭당하기도 했고, 옵티머스는 옵티머스대로 (선의는 아니었을지언정)엄연히 자기 목숨을 구하고 휴전을 제안한 메가트론을 다짜고짜 기습해서 살해한게 되어버려 영 모양새가 안 살게 되었다. 때문에 후술할 소설과 코믹스의 결말을 호평하는 팬들이 더 많은 편. 소설과 코믹스에서는 센티널의 뒤통수를 친 후 쓰러진 옵티머스를 일으켜 세워주곤 힘을 합쳐[* 이 때의 대사가 옵티머스의 명대사 "One shall stand, one shall fall."을 모방한 "Three will stand, one shall fall."이다. 여기서 '셋'은 옵티머스, 메가트론, 그리고 지구인들을 의미한다.] 센티널을 쓰러뜨린다. 그 후 옵티머스에게 자신은 싸움에 지쳤다면서 자기 목숨을 가져가려면 마음대로 하라고 말하지만, 옵티머스는 '나는 너희들과 다르다'라며 메가트론을 죽이지 않는다. 메가트론은 '고향이 너희들과 함께 할 만큼 회복되면 전령을 보내겠다'는 말을 남기고 디셉티콘 잔당들을 이끌고 사이버트론을 재건하기 위해 돌아간다. 차라리 영화가 이렇게 끝났다면 메가트론의 안습함도 많이 줄었을 것이다.[* 여담으로 각본 초안 당시 영화의 결말도 본래 소설판의 결말과 같았으나, 영화사의 반대로 결말이 변경됐다.]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